[BBC] 첼시 레이디스 감독, 쌍둥이 임신
사랑밖에난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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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5
첼시 레이디스의 감독인 엠마 하예스(41)는 쌍둥이를 임신했고, 내년 6월 출산예정이다.
그녀는 2012년부터 첼시와 계약을 했으며, 지난 10월에 3년 반의 재계약을 했다.
시즌이 끝난 후에 출산이 예정되어있다.
하예스는 잉글랜드 여자 국가대표 감독자리에 링크되어있다.
"생에 가장 큰 도전이지만, 부모가 된다는 꿈 같은 일에 흥분된다."라고 말했다.
첼시는 맨시티에 이어 리그 2위를 기록 중이다.
오는 3월에는 구단 사상 첫 챔스 8강이 예정되어있다.(상대는 프랑스, 몽펠리어)
"개인적으로 유럽무대에서의 성공이 제 목표이며, 그것에 많은 에너지를 쏟아 부었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이 우리를 이 자리에 오르게 했으며, 우승이 코 앞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