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에 더맨들을 다녀왔습니다. 

매번 마감이 되었었는데, 이번엔 조금 일찍 예약을 하니 예약이 가능하더군요.

처음 들어서자마자 느낌이 좋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가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각각의 룸도 잘 나눠진 느낌입니다.

샤워타올같은 비품은 일회용이라 깔끔하고, 수건도 뽀송뽀송합니다. 

다른 스웨디시샵 가보면 가끔 오일에 쩔어있는 수건이 있는 곳도 있는데 이곳은 그렇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관리사분도 처음 웰컴티도 주시고, 매우 친절하시네요. 

처음 건식으로 시원하게 해주시는데 솜씨가 좋으셨습니다. 습식도 처음엔 압있게 잘 해주시고,

스웨디시 기술도 좋으신 것 같아요. 오랜만에 받다가 잠들었네요. 

스웨디시 특성상 부드러운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자주 가게 될 것같아요.

강남, 방배 등 많은 샵을 다녀봤는데, 그곳들과 견주어도 괜찮은 곳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