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마사지 본 유리 쌤 ㅎ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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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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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서 자고 일어나 보니 새벽 4시 잠도 안 오고 이시간에 마땅해 갈 곳도 업어서 건마가서 몸이나
풀려고 저렴한 3만원 이벤트 중인 성남 본 아로마 생각나서 방문 했어요...
다행이 새벽이라 한가해서 좋았어요....
나이가 있어보이는 실장님 자상하게 커피도 주시고 바로 안내 받아서 방으로 들어가서 있
으니 관리사 들어 옵니다.....
타이 샆이고 들었는데 한국 관리사와 같은 외모에 스타일 이네요...
아무리 초 건마라도 제 몸를 먙기는데 이쁜 관리사님 마사지 받으며.....
영어와 한국말 조금하시고 손의 압이나 대충하는 마사지가 아니고 꼼꼼하게 구석구석
해주는 편이고 실력도 우수하고 허벅지에 다리 올리고 해주는데 기분이 싱숭생숭
지압할때 보다 아로마 바르고 부드럽게 풀어줄때 기분이 짱이고
1시간 정말 짧아요.....
호주머니 사정으로 1시간 받았는데 다음엔 1시간 30분 코스로 제리씨 다시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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