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하님 후기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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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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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꽃들의 만개함을 느낄 겨를도 없는 요즈음 모두가 예민할 시기에,
장미를 좋아하는 서채하 쌤을 두번이나 볼수 있었던 이번주가 그래도
좋아진 날씨만큼이나, 마음또한 평화롭기 그지없네요.
늦은새벽시간이였지만 피곤의 기색이 1도 없이 안내받고 차마시며 기다리는 순간에도,
호출의 벨을 누르는 순간에도 여지없이 긴장돼는거보면 ,
여전히 처음봤을때처럼 예쁘고 마음도 예쁜 분이네요.
예전에는 예쁜 여자의 외모에 연연하지 않아!
느낌을 더 중요시 생각해!
이랬던 저인데 오만하였던 내 자신을 새삼 느낍니다.
예쁜 채하샘 외모에 연연하게 돼요 그 외모에 인성을 겸비했으니 더 좋아보이는것이겠죠.
관리시작전에 자켓을 옆의 베드에 올려놓는 모습도 멋있어 보이고
열심히 해보겠어! 라는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힘차고 속도감도 좋은 관리를 구사해주시네요.
새벽 막타임의 고됨을 알기에 늦은시간 예약에 다소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고 했더니
그러실 필요 전혀 없으시다고 . 언제나 편하게 생각하시라고
때로는 이기적으로 편함을 추구하시라고 되려 저에게 안정감을 주는 대화 또한
채하샘을 찾는 이유중에 하나일거라 생각합니다.
즐거운 대화와 편안함이 지속돼는 관리도중 저번에도 같은 일이 있었는데
오늘도 관리도중 오른쪽 캐비닛 부분의 모서리에 채하샘이 부딪치는 일이 있었는데요.
저도 놀라서 다치지는 않았냐는 말에 괞찮다며 말하긴 하는데,
집중해서 관리하다보면 아픈것도 모르겠다고 말하는것 보고
마음이 조금 그랬네요.
주의 하지 않아서 라고 말할수 있겠지만 그런거 하나하나 신경쓰면
받는 사람도 그것을 똑같이 느낄테니깐 집중해서 관리해주는 채하샘이 있기에
케어받는 사람도 똑같이 집중할수 있는 부분이니깐요.
마음같아서는 당장에 그 캐비닛을 옮기고 싶었으나 라곰의 재산이기에
그러하지는 못했고 베드 오른쪽으로 도는 동선에 걸리는 그 캐비닛에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런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시간이 다돼기까지 더 열심히 박차를 가하는 관리에
다시 집중하게 만드는 채하샘
연 이라는 것이,
한번 이어지면 평행선을 유지하며 같이 가는것이 오랫동안 유지하며 올곧게 나아갈수 있는 것이고
중간에 얽히거나 서로 다른 방향을 가려한다면 ,그 끈의 단단함을 잃게 돼버리게 돼는거겠지요.
채하샘을 보시는 분이라면 긍정의 한마디를 해주세요.
방문해주셔서 언제나 본인이 감사하다는 말을 잊지 않는 채하샘에게도 배우지만
수수하지만 저도 늦은시간까지 열심히 관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이 담긴 말에는 그 진심이 서로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주는게 분명한것 같아요.
관리 마치고 나오는 데 사장님이 딱!
궁금한데요 볼때마다 젊어보이시는데
비결이 무엇인가요?
이쁘고 유쾌한 에너지를 가지신 라곰 스탭분들이 계셔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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