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소윤. 단발머리에 첫인상은 이쁘고

어제다녀온걸 이제야 후기쓰네요.

실장님께 제일 잘하고 지명도 많은 분 부탁드린다고 

진짜 괜찮다면 성심성의껏 후기 쓰겠다고 하니

서슴없이 소윤매니져 추천해주셔서 받았습니다.

다른샵과 가격은 비슷했습니다.

처음들어와서 생각한게 아 이쁘니까 마사지실력이 부족하거나

대충하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마사지 시작하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수준급마사지에 제 몸을 마사지해주시는데

너무 시원해서 기분 최고였네요.

말하지않아도 구석구석 집중적으로 온몸을 마사지 해주시는게

오래 일해보셨거나, 스웨디시 마사지를 제대로 배우신분 이라는게 딱 티가났네요.

마사지 시작부터 끝까지 대충하거나 어디부위를 빼놓지 않고 

전체적으로 싹 훑고 내려오는게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마사지가 다 끝나고 따뜻한 타월로 온몸을 닦아주시더니 

잠시 계시라고 하며 나가더니 시원한 캔커피 하나 주셔서 

따뜻한물로 샤워 후 커피마시며 기분좋게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