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와이프와함께 부산여행을 갔습니다.

가는날 혼자 운전하고 가다보니, 너무 피곤하더군요

와이프한테 마사지나 받자고 했더니, 비싸다고 싫다고..

요즘 싼데 많다고 꼬시니, 그런걸 어떻게 알았냐는둥

움찔했네요..

결국 여기저기 검색하다 간곳이 노보텔 숙소앞에 있는

더타이마사지샵입니다.

가격은 90받았는데 5만원씩 냈습니다.

관리사를 잘만난건지, 몸이 많이 피곤했던지

정말 시원하게 잘받고 왔습니다.

와이프도 거의받아본적이 없는지라 신세계라고 하더군요..

시설이나 이런것도 깔끔하니 괜찮았습니다.

여기위치는 노보텔에서 번화가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왼쪽5층에 있습니다.

그럼 이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