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제대로 추워시기 시작하는건가 날씨가 어마어마 하다.

이건 아니다 싶어 타이샵으로 피신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근처에 있는 타이샵을 알아보던중 후기가 좋은곳이 있어

바로 전화 예약을 했다. 황후타이..

친구들을 먼저 보내고 평일인지라 바로 가능하다고 해서 달려갔다

시원~하게 타이 코스로 가야될거 같아 타이 90분 코스 결제~~!

일단 시설은 깔끔하고 카운터에 계신분이 아주 친절하게 대해주심.

안내 받고 방으로 들어갔다.

옷 갈아입고 족욕도 해야할거같아서 족욕도 부탁하고 

따듯한 물에 발을 담그고 있는데 내 스탈이신분이 오셔서 발을 닦아주었다.

방으로 들어가 마사지를 시작하는데 성격도 좋아보이고 마사지 또한 

손에 압이 강해서 아주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았다.

몸이 얼어 있었는데 마사지 받자마자 바로 풀어졌다.

아~제대로 힐링....

추워지니 마사지가 더땡기니 자주 와야겠다. 실장님께 

관리사분 마사지 아주 잘한다고 말하고 이름을 여쭤보니

이름이 정 이라고 한다.

아주 만족스럽게 나왔다..집가는 내내 좀 따듯하게 갈수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