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열심히 모아왔던 쌈지돈이 배당금이라고 나와서 갔네요 

오늘은 아로마마사지 60분코스받았어요 ㅎㅎ 정말 좋네요 ㅎㅎ 

가성비5만원 죽이죠 ㅎㅎ 

주로 타이 마사지만 받으러 다녔었는데 광고도 뒤적이고 후기도 정독하다 가게 됐었는데 

이후론 다른덴 갈 생각도 없고 힐링센터 여기만 오게 되네요 ㅎㅎ 

오픈할때 첫손님으로 와서 애정이 있어서 그런가?ㅎㅎ 

항상 친절하고 웃으면서 반겨주는 매니저랑 실장님들도 좋구요 

오늘 마사지매니저는 리나라는 매니전데 전에 받았던 마유란 매니저나 별 다를건 없는데 

그만큼 다들 실력이 있는거 같구요 가성비적으로나 마사지 실력이나 다 좋은거 같아요 

마사지가 다들 경력자 같구요 아찔한 기분도 들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감이 드네요 

좋은건 혼자만 알아야 하는데 ㅎㅎㅎ 자주는 못가지만 갈때도 즐겁고 돌아오는길도 가볍고 

스트레스에 힘들때마다 활력소가 되어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