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샵이있나 없나 눈을열심히 돌리면서 찾아보고있는대 

찾아봐도 딱히 없어서 요즘 자주들리는 샵으로 전화예약을 하고 

밥을 먹으러 식당에가서 식사를 하고 마사지 받으러 들뜬마음에 춍춍춍

빨리 갔네요~

샵으로 들어가니까 직원분이 환하게 맞이해주시네요~

마사지 시원한 분으로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렸더니 오늘 새로오신분있으신대

엄청 잘하신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살짝기대를 하면서 아로마로 결제를 한후 

방에서 기다리고있는대 똑똑거리는 소리와 함께 들어오셨는대 

일단 키는 좀크신편?160정도 보이고 

이목구비가 뚜렸해보이셨어요~ 그래서 인상에 깊이 남았네요!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목부터 시작을 해주는데 야몽을 발라주시는데 야몽을 발라주셔서

그런지 화~ 해지는데 계속 시원하게 눌러주시니까 너무시원하고 뭐라고 말을 표현해야 

할지 근육이 막 왔다갔다하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저는 또 스트레칭받는걸 좋아해서 

얼추 다받았다 싶을때 스트레칭도 해달라고 말씀드리니까 오케이 하면서 

목 팔다리 엄청열심히 스트레칭 해주시더라구요 해주실때마다 뿌드덕? 소리가나면서 

너무너무 행복했네요~ 나가면서 직원붙한테 너무 시원했다고  추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소소하게 수다좀 떨다 왔네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