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주말이 지나가면  지긋지긋한 일상이 시작이네요~

주말에 여자친구님과 데이트한다고 진이 다빠져 버리겠죠?

체력보충을 과 시작할 평일을 위해 자주 가는 여기샵에 전화예약했는데

사람들이 다들 마사지 샵으로 몰리는건지뭔지 1시간반이나 기다렸네요

그래도 여기는 기다릴만한거 같아요 ㅠㅠ

다른곳가서 돈 쓰고 시원하게 못받을빠엔 기다리고 시원하게 받는게 더이득이잔아요

예약시간이 다되어가서 샵에 가서 족욕을 받고 방에서 좀기다렸는대

전 여기 관리사 분들 실력은 다믿는편이라

맘놓고 편히 마사지시작했는데 역시 누르는데 뭉친곳딱! 악 소리가 저절로 나더라구요...

풀으는데 죽을뻔 했어요 타이로 했지만 야몽을 사용해줄수 있냐고 부탁드렸는대 

바로 알았다고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야몽 어깨랑 다리쪽에 발라주면서 마사지 

받는데 이렇게 시원할수가없어요 

여기자주가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직원분들도 착하시고 마사지도 너무 잘해서 

올때마다 감동먹는거 같아요 마지막 스트레칭 해주실때도 마지막이라고 설렁 설렁이 

아니고 엄청 꺽어가면서 열심히 해주시거든요 가격에비해 진짜 가성비 굿인거 같아요~

그리고 여기는 올때마다 쿠폰같은거 주셔서 요즘 열심히 그거 모으는맛에 

더 자주오네요!!! 무튼 오늘도 마사지 받고 나갈때는 뭉친근육들이 전부 말캉말랑 해져서 

나왔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