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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수원-아지트] 그곳은 마치.....

익명글쓴이 1 7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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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인 관점으로 작성한 것이라 반말이지만 이해를 바라면서 끄적여봅니다.

 

1화 심장아 나대지마 !!!

_나만의 무릉도원에서 난 신선이고 싶다_

 

오늘 베일에 싸인 아지트를 방문했다.

예약 후에 주소를 받고 시간 맞춰서 한달음에 달려갔다.

 

친절한 안내를 받고 지하에 주차 후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그때부터 이미 내 심장은 두근두근신규 업소라서 더더욱 떨렸다.

지정된 층을 누르고 위잉~~ 올라간다. 점점 가까워진다.

띵동~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가까운 곳에 지정된 호수가 바로 보였다.

 

테라피스트는 어떨까?’, ‘샵은 깔끔할까?’, ‘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될까?’

 

여러 가지 생각이 머릿속에서 충돌하고 있지만 내 손은 이미 초인종을 누르고 있었다.

철거덕 하며 현관문이 열렸다. 그리고 수아를 처음 본 순간 이미 내 맘에 들어온 듯하다.

문이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노래가 바로 생각났다.

안내를 따라 들어왔더니

 

내가 샵에 온 것인가... 여자친구 집에 놀러 온 것인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분위기가 너무 아늑하고 따뜻했다.

룸으로 안내받고 샤워 후에 다시 돌아오는 동안에도 계속 좋았다.

 

베드에 올라왔는데 아니 이건... 너무나도 따뜻하고 포근했다.

시작과 동시에 앞으로 누웠다. 관리는 앞 앞의 순서로 진행된다.

따뜻한 오일과 부드러운 로션을 이용해서 관리가 시작되었다.

그녀의 손길이 닿는 순간 나는 바로 느낄 수 있었다.

 

이건... 진짜다...’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상부 관리를 하면서 그녀의 얼굴이 내게로 다가왔다.

그녀의 숨소리, 그녀의 향기가 너무나도 좋았다. 역시나 내 심장의 두근거림은 멈출 줄 몰랐다.

그렇게 긴장감 있는 앞면 관리 후 후면 관리. 상당히 부드럽고 리드미컬하게 진행되었다.

부드러우면서도 어느 정도 압이 있어서 종아리, 허벅지 등등 뭉친 곳을 곧잘 풀어줬다.

특히 승모근... 상당히 시원하다.

 

다시 앞으로 돌아 누워서 관리를 받는다. 처음 앞면 관리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무언가가 있다.

처음 앞면보다, 후면보다 좀 더 딥하게 관리를 한다

그 느낌은 경험하지 않고서는 절대 모를것이다.

 

난 힘없이 그녀의 똬리에 꼼짝없이 갇혀있는 행복한 개구리다. 감성의 정점을 찍었다.

참아내는 것 자체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문과도 같았다.

 또 다시 내 심장은 밖으로 튀어 나올 것 같이 쿵쾅 거렸다.

 두근두근 이라는 표현으로는 부족하다. 쿵쾅이 맞다.

 

제발! 심장아 나대지마!! 여기서 더 나대면 참을 수 없어!’

 

이런 생각이 절로 났다.

 

그렇게 지나간 90분이 90초처럼 느껴졌다.

한바탕 태풍이 순식간에 내 몸과 마음을 휩쓸고 지나갔다. 그 태풍의 이름은 수아

 

관리 후 힘이 빠진 채로 옷을 주섬주섬 입고 나오는데 정말 가기 싫었다. 계속 있고 싶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다음을 기약하며 현관문을 열고 나가는데, 그녀는 내가 잘 가는지 확인하면서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웃으면서 끝까지 손을 흔들어 줬다.

 

차에 올라타서도 여전히 쿵쾅거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시동을 걸었다.

지하 주차장에서 1층으로 빠져나오면서 밖의 햇살이 내 얼굴을 비추며 눈이 부셨지만,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웃으면서 끝까지 손을 흔들어 줬던 그녀의 얼굴보다는 덜 눈부셨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 난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며 다음을 기약한다.

 

~ 무릉도원이 있다면 그곳은 바로 여기요, 신선이 있다면 바로 나구나!!!’

 

보잘 것 없는 나를 신선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바로 이곳 아지트.

그 신선과 함께 지내는 이쁘디 이쁜 선녀는 바로 그녀 수아.

 

너무 뿌듯하고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은 기분이다.

이제 다른 샵은 가지 않는다. 무조건 아지트다. 수아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기회가 온다면 무조건 닥예약하고 간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지금 1에 이어서 2도 끄적거려 보겠습니다.

수원 아지트 = 수아. 진심으로 강추입니다.

후기댓글 1
익명글쓴이 2019.04.11  
오...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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