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목요일 저녁 칼 퇴근 후 집에 들어가기 아쉬워서 다원에 방문했어요~ 

입구부터 되게 세련되고 분위기 있네요.. 키를 받고 따뜻한 물에 몸도 지지고 

샤워도 하고 나와서 직원분의 안내를 받아 맛사지를 받으러 출동! 

맛사지 룸 인테리어도 그렇고 조명도 되게 분위기 있고 좋았어요 

노크 후에 관리사님이 들어오셨는데 젊어보이시는 분이네요 

숙련된 손길로 목 뒤 부분 부터 맛사지를 시작합니다 

어깨와 등, 옆구리 뭉친 부분까지 꼼꼼히 마사지를 해주시네요 

엄청 시원합니다ㅋㅋㅋㅋ 전면은 딱히 뭉친곳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맛사지 해주시니 몸이 많이 풀리네요.. 이래서 사람들이 맛사지를 자주 

받는구나 했습니다 ㅎㅎ 앞으로 전 다원의 단골 손님이 되어야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