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페스파에 간만에 방문을 하게되었어요

휴무날이기도 하니 시간도 남아돌아서 간만에 몸좀 풀어볼까해서 방문했지요

오랜만에 갔는데도 한결같이 친절하더라구요

그래서 1차로 부뜻했어요

그리고 기대하고 기대하던 마사지선생님이 들어오시더라구요

처음보는 선생님인데 성함을 여쭤보니 은선생님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예전에 받았던 쌤한테 받는게 좋지않을까 하고 생각을하다가

은선생님에게 받게되었어요

5분정도 흘렀나 ... 다른쌤에게 받았으면 큰일날뻔했어요 ㅋㅋ

일단 엄청 시원하게 그 포인트를 아시더라구요 강약조절 또한 능숙하시고

그리고 아픈것없이 부드럽게 해주시는데 정말 우와 하고 소리가 나왔어요

정말 놀랬어요 저도 모르게 그만 "와! 정말 잘하시네요!!!!"

쌤이 웃으시더라구요 감사하시다구 그래서 저는 나중에 후기쓸건데

선생님후기만큼은 정말 잘써드리겠다고 말씀드렸어요

또 하나씩 아프다고했던 부분들을 더해주시더라구요

제말에 신경을 쓰고계시다는것에 감동 ..ㅜㅜ

그래서 전 다짐했어요 은선생님에게만 받아야겠다고 !!

정말 잘해주시고 말도 잘걸어주시고 제 걱정도 해주시고

정말 어머니같은 마음에 감동받았어요

은쌤!! 항상 화이팅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