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일하는 직장이다보니 허리랑 어깨가 너무쑤셔서 마사지받을겸 해서 갔습니다. 양재역에서 정말가깝더라구요. 

신규업소라 검증도없고 프로필이없어서 걱정되었는데 친절히 전화받아주셔서 마음놓고 방문했어요. 

아로마 80분코스 진행했고 니니매니저분이 들어왔어요(잘못들어서 사실 나나인지 니니인지 리리인지 헷갈림...) 

몸매는 조금아쉬웠지만, 얼굴은 개구쟁이같은 귀여운 얼굴상이였어요. 

마사지진짜 잘하더라구요! 손으로 뭉친부분을 딱 찾아서 그부분을 잘풀어주더라구요! 감동! 

너무일찍끝나서 남은시간동안 어깨랑 두피마사지 스트레칭등등 마사지를 80분 꽉꽉 채워서 받아서 즐마했습니다! 

조금아쉬운건 아로마하면서 터치가좀 많았음했는데, 그점이 많이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접근성이좋고 마인드가좋아서 재방의사 있고, 프로필이랑 후기할인들이있으면 좋을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