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건조한 요즘 마음과 몸을 달래줄 무언가가 필요했습니다

언젠가 술마시면서 아는 형님이 하던 얘기가 생각나서 문득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큰 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도움은 되겠지 싶어서 찾아갔죠

입구에서 부터 카운터 실장님이 반갑게 웃으면서 맞이해 주시네요

시작이 좋았습니다

샤워후 잠시 기다리니 관리선생님이 들어 오시는데

환한 미소에 하얀피부가 와~~~ 빛이 나네요

그때부터 설렘이 시작되고 ....

나의 90분은 그렇게 너무나 황홀하게 지나갔습니다

형님이 그렇게 좋다고 말하신게 이제서야 이해가 되더군요

자주 자주 찾아가고 싶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