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하고 찾아간 벨라테라피ㅎㅎ

리나관리사님이 보이는데  와... 엄청 이쁩니다ㄷㄷ 평소 외모 많이 본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문열리는 순간 당황했어요ㅋㅋ

너무 이쁘셔서ㅎ

정신차리고 주변을 살펴보니 1인실이라 그런데 엄청 깔끔하더라고요ㅎㅎ 화장실도 깨끗하고 실내 분위기도 엄청 좋았습니다~

리나쌤이랑 몇마디 나누다가 씻고 나오니 베드로 안내해주더군요ㅎㅎ  그렇게 베드에 엎드려 누워있는 상태에서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이 누나 장난 아닙니다ㅎㅎ 평소 강한 압으로 하는 마사지를 별로 안좋아하는 저에게 진짜 딱 맞는 압으로 해주시는데 야근했던 피로가 그냥 싹 풀렸어요ㅋㅋ 그리고 점점 짜릿한 마사지도 그렇고 참아야 한다는 생각에 미치는 줄알았습니다..ㄷㄷ 

뒷판 마사지를 받고 앞으로 돌아 누우는데... 역시 이쁩니다ㅋㅋ 앞판 마사지도 장난 아니였네요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얼굴을 보면서 받으니까 더 좋네요ㅋㅋ 그렇게 정신차리고 보니 시간이 얼마 안남은걸 느끼면서 아쉬워할새도 없이 리나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관리해주셔서야근했다는 생각도 잊을정도로 개운한 상태로 나왔네요ㅋㅋ 

제대로 즐마하고 다음에 재접견은 무조건 할생각이에요~ 

아 그리고 리나쌤 완전 밝고 말도 재밋게 잘하셔서 더 좋았던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