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Z에 예약전화를 걸어봅니다.. 바쁘대요..

제가 가려는 시간이 피크타임은 아닌데 항상 제법 기다려야 한대서 못가다가 드디어 오늘 갔습니다 !

가보니 사람이 많네요 예약하고 온거라 오래기다리진 않았는데 진짜로 바쁜게 맞았나봅니다

씻으러 탕에갔는데 사람이 많았음에도 물은깨끗하네요 관리잘하더라구요

스탭따라 방으로 가서 관리사님 만났습니다

다소 지쳐보이셨는데 저 아픈곳없어요 대충해주셔도 됩니다 라고 말씀드렸지만 !

본인이 할일이라고 괜찮다네요 마인드가 존경스럽네요 힘드실텐데도 압이 쎕니다

스킬도 좋고 소소하게 얘기도 나눴는데 잘웃으시기도 했구요 땀이 송골송골 맺혀있는게 제가 괜히 미안했네요

멋진 관리사님이 다녀가시고 나영이라는 매니저가 왔습니다

나갈때 들었는데 실장님이 괜찮았냐구 요즘 핫한 매니저라고 그러셨거든요 

진짜 좋았습니다 괜히 핫한게 아니었구요 

쉴새없이 바쁘셨을텐데 내색않고 환하게 웃음 유지하시네요 여기분들 마인드가 무척 좋네요

마사지도 열심히 잘해주셨고 훌륭했습니다

실력이나 서비스 마인드가 매우 인상적이었네요 바쁜이유가 이거였나봅니다

저도 재방욕구가 활활 타오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