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들과 술한잔 마시고 술도 깨고 몸도 풀겸 사이트를

뒤적거리다 힐링테라피가 눈에 들어와 예약을하고 간 일인임.

일단 지방엔 선택권이 많이 없음

처음 봤을때는 후기가 없어 마사지를 잘 할까 걱정스러워 고민했었는데 

사자님과 통화 후 목소리에서 들려오는 상냥함과 친절함에 

찾아갔습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직접 운영하시다보니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쓰셨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사지 매니저님들도 전반적으로 젊어서 잘 할까 걱정했는데

이건 왠걸 아로마를 받는동안 압도 좋고 정말 성심성의것 시원하게 해주더군요.

마사지를 다받은 후 여사장님과 이런저런 대화를 30분정도 

했는데 여러모로 신경 써 주시고 손님 입장에서 생각해주시는

그런 마인드에 소유자시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직원들과 함께 사업 번창하세요.

또 찾아갑니다. 절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