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치게 외롭고 그래서 찾게 된 투썸플레이

마사지도 받고

도랑치고 가재잡고마당쓸고 돈줍고(물론 돈을 주고 하는거긴 하지만)

암튼 도착한 결전의 장소

깔끔한 홈스타일의 업소

편안함을 제공해주는게 좋은데 여기가 딱 그렇다

게다가 인테리어도 깔끔한게 나처럼 유난히 깔끔떠는 사람이라면 더욱 더 맘에 들 곳이 아닐까 싶다

마사지 정말 잘해주신다

그거면 충분하다 싶을 정도로 진짜 시원한 마사지를 제공해준다

다른거 필요없다

요즘처럼 마사지관리사와 매니저가 분업되어 있는 시기에는

마사지만 잘해주면 그 뿐이다 아주 만족스런 마사지였다

진이매니저

외모사이즈 괜찮고 착한 매니저

한마디로 다 괜찮은 매니저라고 할 수 있겠다

확실히 프로구나 느껴질 정도로 잘해준다

나 역시 아직 죽지 않았다

이렇게 환기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진이매니저 정도면 만족스런 거기에  마사지 솜씨도 좋으니 말 다한거지

이상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