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저 같은 고민 있으신 분들을 위하여 말씀드리자면...같은 가게입니다.. 어딜가셔도 됩니다.. 

24시를 예약하고 방문했더니 4층 명성으로 오시라고 메모가 붙어 있네여.. 물론 일요일이라 1군데만 영업하는 듯 합니다.. 

입장했는데... 젊은 여성분들이 크게 인사해주니... 참 기분 묘하네여.. 대접받는 다는 느낌이랄까... 

샤워 마친 후 슬기 관리사님이 입장하셨습니다.. 

인물 좋네여...제 스탈입니다.. 비율이 좋으셔서 인지 실제 키보다 더 커보이네여... 

다만 차가운 표정에 처음 움찔했지만... 예상과 달리 매우 친절 하시고... 신경 많이 써주시네여... 

마사지 스킬이야 머 스웨디시이고 제가 함부로 평가할 위치는 아니지만... 스웨디시이면서도 압도 좀 써주셔서 

꽤 시원하게 풀어주시네여... 대화스틸 역시 최대한 유쾌한 분위기 만드시려 노력하고 신경써주시는 모습 진심 느껴졌습니다... 

마지막 퇴장시 엘베 앞까지 나오셔서 고객의 평가까지 참고 하시려던 여자 실장님은... 

정말 서비스 마인드 느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 방문 의사 98%입니다... 2%는 보일러에 대한 소심한 복수입니다... 

다음번에는 명성으로 예약하고 3층 24시에서 받아봐야겠네여... 같은 곳이지만... 시설의 차이도 느껴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