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탐스파] 월1회씩은 꼭가게되는 탐스파
- 성드립, 양도, 광고, 욕설, 비방, 도배 등의 후기글은 예고 없이 삭제됩니다.
- 공개 게시판이나 전화번호, 메일 주소 등 고객님의 소중한 개인정보는 절대 남기지 말아 주세요.
도 많고... 안가본 업장도 가게되고 하다 보니까 가던업장에 좀 소홀해 지는게 있긴 하네요...ㅎㅎ
눈팅시절은 아무래도... 주로 가던 탐스파 위주로 마사지를 받으러 다녔는데... 요즘 자주 못가게 됬네요.
그래도 월1회씩은 꼭 방문하는거 같네요...ㅎㅎ 단독후기라 짧고 정보성있게 쓰겠습니다.
제기준으론 강남권에선 탕이 있는 스파형 건마중엔 제일 좋은 업장 같아요.
깔끔하고 꽤 넓은 시설, 라면및 백반제공, 매니저 등등... 모든게 상위권입니다.
조조할인 및 심야 할인이벤트 항상있고...뭐 가끔 복권이벤트 쿠폰이벤트 등등 소소한 이벤트가 많습니다.
예약은 따로 안되지만 유선으로 문의하시면 그날 출근 매니저 등등 정보를 주시니 그냥 방문하셔도 상관은 없지만
통화 한번 하시고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많은분들이 잘 안하시는거 같은데 탐스파는 요런 쿠폰이 있습니다. 10회방문시 방문금액의 50%(원가권보다쌈)
를 해주시니까 2~3인 이상방문 혹은 자주가시는분은 꼭 챙기세요!
정말 아쉬운걸 한가지 뽑으라면 제가 엄청 자주 갔다 생각하는데... 주간 입구실장님이 절 잘 못알아보십니다
아직도 ㅎㅎ 저쿠폰이 지금 4장째입니다...물론 사이트를 알게된후로 도장찍는속도가 느려지긴했지만...
실장님 후기보면 담에 아는척좀....농담이고 실장님이 약간 무뚝뚝하신데 상당히 친절하십니다.
관 리 사
관리사님은 봄관리사님이였습니다. 솔직히 마사지는 어느업장을 가도 요샌 다 잘하셔서 불만족스러운 적이 거의
없던거 같아요. 탐스파에서도 다 괜찮게 잘하시는데 유독 봄관리사님은 마사지를 받으면 조금 더 나으신 분이구나
라고 느낌을 받습니다. 저뿐만아니라...같이가는 지인들도 그리 얘기하는거보면 확실히 마사지에 있어서는 정점에
이르신 관리사분이 아닌가 싶네요
압도 강하고 시원한편이며...혈을 잘짚으십니다. 또한 중간중간 체크도 하시고.. 대충 마사지 하시다보면 어디가 불편
하고 어디가 포인트이신지 금방 캐치하시고 잘해주십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혹시 마사지에 민감하신분은 방문
하시게되면 봄관리사님 한 번 지명해서 봐보세요^^;
제가 본 매니저는 별이였습니다!
원래 자주 같이 가던 지인이 별이를 항상 지명해서 전 딱 한번본 처자인데 오늘은 다른 직장동료랑 방문해서...ㅎㅎ
별이 관리사님을 보게되었네요... 이쁘장한 얼굴
스타일이 자주 지명해서 보진 않은 처자인데 어린느낌에 닮은 씽크로는 BJ셀리느낌이 약간 납니다.
탐스파에서 상당히 오래 일한 처자라... 뭐 실력면에선 엄청 뛰어나다라는 느낌은 없지만 부족한게 없는 매니저라
생각되네요...누가보셔도 평타이상의 힐링은 하실거같은 매니저입니다!
팁을 드리면 탐스파는 지명하고 가세요...지명비가 있는지 없는지는 제가 관계자가 아니라 모르겠는데....확실히
지명을 하면 매니저들이 좀더 살갑고 신경써주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아무래도 자기사람한테 누구나 더 신경써주게
되잖아요..ㅎㅎ
후 기 를 마 치 며 . . .
단독후기라 뭐 마무리에 쓸말은 많지는 않지만... 요즘 강남에 좋은 건마 업장이 너무많은거 같아요.
탐스파를제가 년수로는 거의 3년정도...간거 같은데... 꾸준히 장수하고 손님이 꾸준한거 보면 확실히 저만 괜찮은
업장이다 느낀건 아닌거같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거 같네요.
안가보신분들은 꼭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드릴게요!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