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는 정말 오랜만에 올립니다
원래 정기적으로 보는 처자는 사실 쓸 내용도 없고 특히 세라언니는 전이나 지금이나
출근하면 풀로 예약이 차니
후기를 써도 이 언니에게 도움도 안되기에 안쓰다가 그래도 여기에서 일한지도 꽤
지났고 해서 고심끝에 씁니다
이언니 건마기준 어리고 귀엽고 예쁩니다 그래도 이건 이유가 아닙니다

제가 3년간 건마만 최소 주 4회이상 다니면서 많은 지명언니들이 거쳐갔고...
한번 맘에 꽂히면 그 처자가 은퇴하거나 크게 실망시키는 계기가 없는 한 계속 보는 스타일이기에
많이 본 친구는 50번 이상도 보았지만 그 친구들에게는 느낄수 없었던
이 언니만의 매력이 있나 봅니다 ㅎ 이제 6번밖에 안봤는데 말이죠
피곤한 날엔
의도치 않게 대충 응대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일단 그런게 없습니다
처음 봤을때나 지금이나 항상 존칭에 본인이 힘들어도 내색 안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친구죠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애교도 많고 정말 착합니다
매력은 성실함,
애교, 착한 심성이 아닐까 합니다
쓰다보니 후기는 아니네요 ㅎㅎ
저같은 아저씨가 이 각박한 사회생활속에서 이언니처럼 어리고 귀엽고 예쁘고
착한 처자를 주 1회 60분이라도 보면서 힐링 하는게
저에겐 소소한 일상속 큰 기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