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주말에 간단하게 한잔 마시고 

마사지받고 왔는데 이거 응근 괜찮습니다 

물론 같이 받는게 아니라 따로 받는거지만 

시원하게 몸도 풀고 예쁜 언니들에게 받으니 딱 마사지끝나고

헤어지면서 서로 이거 괜찮다며 각자 담당 언니들 칭찬하기 바빴을정도로

둘다 만족하긴 룸사롱 가본이후 처음이네요 

꼭 한명은 불만족 하고 그랬었는데말이죠 

도착해서 들어가자 제담당자가 저먼저 안내해주는데

키가 크고 몸매 작살에 글래머입니다 

너무 너무 잘챙겨주었구요 ㅎㅎ 

샤워하고 나와서 누워서 건식부터

시작하려고 손터치를시작으로  

아주 부드러운 손길로 이곳저곳 풀어주시면서 만져주는데

시원합니다 오일의 따스함도 좋고 부드럽게 발라주면서 

밀착해주듯 감싸줄때는 두피가 찌릿찌릿한게 온몸에 전율이 느껴지는

마사지 실력에 먹은 막걸리가 트림하며 소화될정도로 

몸이 반응하네요 

앞으로 돌아누어 자극적인 손길 느끼며 끝으로 샤워하고

나가서 기다리는데 친구가 안나오는겁니다 전화해도 안받고 ㅡㅡ

알고보니 제친구 90분짜리로 바꿨네요...ㅠㅠ

그래도 기분좋게 받고와서 이렇게 후기적습니다 꼭 다시재방문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