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유테라피 유주쌤 후기

몇일 전부터 어꺠도 찌뿌둥하고 몸이 너무 뻐근해서 수원에 있는 스웨디시 샵 찾던중에 

유테라피라는 가게 후기가 괜찮길래 예약하고 바로 방문했다 유주썜 추천받았다

첫방문이라 사장님 믿고 결제하고 샤워하고 누워있는데 유주쌤이 인사하면서 수줍게 들어왔다

보자마자 쫌 놀랐다.. 너무 앳되게 생기셔서 참고로 내 나이는 34살.. 적어도 내 나이보다 10살

정도 어려보였다..ㅎ 몇살이냐구 물어보니까 20대 초반이라고 했다 역시 보는 눈 안죽었다 ㅋㅋ

근데 나이가 좀 어려서 마사지 잘 받을수 있을까 걱정이 들었다 근데 마사지 시작하는데 온몸 군데군데

만지면서 조막만한 손으로 뭉친곳을 찾아서 정확히 풀어줬다 마사지하는 스타일이 너무 내 스탈이라서 좋았다

너무 좋았다 아기자기한 유주쌤 조만간 또 보러올거다 다른쌤들도 보고 싶긴한데

일단 유주쌤은 한번 더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