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트레스 받을때 마사지받으러 가요..

가면 환하게 맞아주시고.. 친구처럼 대화도 너무 잘해주시고.. 몸도 잘 풀어주시고 그래서 한시간 받고 나오면 기분이 한결 나아지거든요..

특히 주말이나 늦은밤에는 예약이 너무 힘드니까 낮에 가는걸 추천해요 할인도 받고.. 한시간 잠깐 시간내면 되니까요..

오늘은 등 위주로 받았는데 날개뼈쪽을 너무 잘 만져주셔서 불편했던게 조금 사라졌어요..

약간 습관처럼 오는듯해요 마사지받느라 몸도호강 마사지해주시는분 보느라 눈도호강.. 마사지받는 한시간이 제 삶의 유일한 낙이에요..

어떻게 이런 예쁘고 실력좋은 분들을 섭외하시는지..ㅋ 그래서 그런가 예전보다는 예약이 좀 어려워진 느낌도 있어요.. 단골입장에선 좀 아쉬운점..ㅋ 어쨌든 오늘도 마사지 잘 받고갑니다.. 늘 번창하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