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찌부둥하여 혹시나 하는 시간,

시원한 초건마를 발견했네요~^^

전화하니 바로 예약 잡아주십니다.

주소도 알려주시고

구산역에서 아주 가깝네요

찾기 쉽습니다~

 

★주차

건물 주위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밤이라 널널했는데

낮에는 복잡할거 같네요

대중교통 추천합니다^^

★시설

지하1층의 구조지만 습함이 전혀 없네요^^

입장하자 마자 카운터에서 결재하고

탈의실로 안내받습니다.

영화관람 휴식실, 샤워실, 흡연실이 보입니다~

탈의실 겸 샤워실에서

샤워하고 바로 옷을 갈아입습니다.

화장실도 붙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네요^^

★족욕 및 티타임

간단하게 발을 담그고

따뜻한 한잔 얻어먹네요~

초건마 답게 기본에 충실하고 빠트림 없이

챙겨주십니다~

음료, 커피, 식혜도 준비되어 있네요~

부탁하고 얻어드시면 됩니다.

 

★마사지

[찌찌 관리사님]

족욕이 끝나갈 즈음 관리사님이 오셔서

정성껏 발을 닦아주십니다.

그리고 방으로 안내받습니다

혼자와서 1인실로 편안하게~

따뜻한 온도가 느껴지고

방바닥에 붙은 침대에도 보온이 되어 있습니다.

누우면 아주 잠이 솔솔 올 정도로

따뜻합니다.

찌찌님은 한국말을 잘 못하시네요

엎드리라고 제스춰를^^

엎드려서 등,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목과 어깨까지 쫙쫙!!

시원하니 잠이 솔솔 올려던 차

뒤집으랍니다.

다시 똑바로 누워 갑빠 허벅지 종아리 발까지~

아주 시원하게 쫙쫙 풀어주십니다.

그리고 대망의 꺾고 조이는 타임!

우두둑 소리와 함께 마무리 합니다.

탁탁 톡톡 어깨를 두드려 주시며

웃으며 마무리 해주십니다~

 

★ 마무리

낮에는 좀더 할인되고

1시간에 29000의 가성비 짱이네요^^

초건마답게 시원한 장점!!

거기다 시설이 아주 깔끔하고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사장님 외 실장님이 계셔서

친절하게 잘 챙겨주십니다

수면도 가능하다고 하니

필요하시면 이용하시면 좋겠네요~

역시 깨끗하고 좋은 곳이라

동네에서 인기가 많나봅니다~

시원하게 몸풀고 안쓰던 근육들 풀려면

초건마가 짱이지요^^

(허벅지 마사지에는 피가 몰려 좀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