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마사지쌤들도 좋고 서비스가 너무 좋았던 해원이 생각나서 문자로 출근했는지 물어봤습니다.

예전에 주간에 봤었는데 야간에 출근한다고 하네요. 

야간에 예약하고 시간 맞춰 업소에 방문했습니다. 

 주간에만 방문해서 못보던 분들만 있네요~

 A코스로 선택하고 후딱 씻고 스텝분의 안내에 따라 룸으로 갔습니다

조금 대기하니 윤관리사님이 들어오십니다. 

예전에 봤었는데 체구가 그리 안커보이는데 압이 상당히 좋았던분으로 기억 하고 있는데

역시나 압이 좋네요. 목과 허리가 좀 안좋아서 말했더니 그 부위 위주로 시원하게 잘해주십니다.

강약조절을 잘하시고 말도 편하게 잘 걸어주셔서 시간이 금방 가네요.

이제 바로누워 목좀 풀어준후 림프 마사지~

조물조물보다는 시원하게 해주십니다.

마사지를 받다보니 '해원'이 들어오네요.

관리사님이 나가시고 간단한 인사만 나눈후 곧장 관리 들어갑니다

스파에서 받기 힘든거까지 잘받았네요

시간이 상당히 지난거 같아 빨리 나가려 했더니 뒤에 사람 없다고 5분가량 같이 누워서 얘기하다 나왔습니다.

지명하고 온 보람이 있네요~

또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