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지명인 현주가 없어서 요즘앤 애니한테 받고있는대

오늘 오랜만에 블링에 들렸는대 현주가 다시 컴백했더군요 ㅎㅎ

왜 이야기 안했냐고 실장님과 티격태겨한 후 설레는 마음으로 방에서 대기합니다..

아주 반갑게 반겨주더군요 ㅎ

전여자친구를 만나는 기분이랄까..ㅎ

설레는 기분으로 봄내음을 맡으며 아로마향에 취해 

오늘도 그렇게 하루를 기분좋게 마사지받고 왔습니다 ㅎ

오랜만에 현주에게 마사지를 받는거지만 역시나 스킬과 경험은

절대 무시 못하네요 ㅎㅎ 약간 내몸을 잘알아서 그런가 ㅎㅎ 

간만에 몸이 다 사르라 다 녹아내리는 느낌입니다 ㅎㅎ

림프서비스는 말할것도 없구요 ㅎㅎ 일단 얼굴이 되니까

그냥 스윽스윽 스쳐도  너무 좋네요~~ㅎㅎ

앞으로 블링 1주일에 2번은 간거 같은대

이제 매일매일 출석도장 현주한테 찍을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