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한 모습만 보였던 고은아, 대반전 몸매 드러내자 반응 쏟아졌다
중상
0
478
2021.05.25
배우 고은아가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고은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하진아 내 새꾸"라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카와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고은아가 담겼다.
이날 그는 깊게 파인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볼륨감이 돋보이는 포즈를 취하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여기에 화장기 거의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도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붙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조카와 다정한 분위기를 뽐내며 남다른 조카 사랑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섹시하고 예뻐요", "고백할게 사랑한다", "나 조카 부러워하네", "아이한테 질투해보긴 태어나 처음입니다", "너무 예뻐요 언니", "몸매 미쳤다", "정말 너무 내 이상형인데"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고은아는 현재 친동생 미르와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편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방송인 서정희가 새 연애를 희망하며 "10살 연하까지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사연 있는 쌀롱하우스'에는 서정희, 서동주 모녀가 출연했다.
올해 60세인 서정희를 두고 출연진들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라고 칭찬했다. 딸 서동주는 "엄마와 미국에서 같이 힙합 클럽에 간 적이 있다"며 "그 때 엄마가 20대로 보이는 청년에게 대시를 받았었다"고 언급했다.
서동주는 "(20대 청년이) 엄마에게 이름과 나이를 물어보더라"고 말했고, 서정희는 "그날 대시 10번 받았지?"라고 떠올렸다.
또 서동주는 자신이 20대 후반에 결혼해 30대 초반에 이혼했다고 밝히며 엄마 서정희보다 이혼을 먼저 해 '이혼 선배'라고 자칭했다. 그러면서 "이혼 후의 감정 기복을 제가 먼저 출장안마 겪어봐서 엄마의 그런 감정 기복을 케어해주고 있다"고 했다.
이를 들은 서정희는 "제가 아름다운 사랑을 겪어보지 못했으니 다시 겪어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며 "연하는 10살 아래까지 커버가 가능할 듯 싶다. 그 이상은 사회적 물의가 될 것 같다"고 농담을 섞어 말했다.
한편 서정희는 개그맨 서세원과 1982년 결혼했다가 2015년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