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을 보니 영화 어바웃 타임이 생각나네요..

밑에 글 42536 글을 보니 영화 어바웃타임이 생각이 나네요..
그중에서도
아버지가 죽음에 임박했을때 아버지와 함께했던 지난 시절로 돌아가려하지만
아이가 바뀌는 현상을 느껴서인가 그 이후 아버지의 죽음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하는
그 애틋했던 순간이 스쳐지나가네요..
감미롭게 봤던 영화였습니다..
밑에 글을 보니 그 영화가 갑자기 생각나서 글 적어봅니다..
오늘은 집에가서 어바웃타임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