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역 근처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헤어지고

집에갈라는찰라 깔끔하게 보이는 샵을 발견했네요.

이놈오 마사지가 도대체뭔지 사실별로 시원하게 느끼지는 못하는데

이상하게 자주가게됩니다

일단 방문해봅니다.

약간만취?라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네요

4층인가 5층으로 엘레베이터를 타고 가니 깔끔한 샵나오네요

비용은 무슨아로마를 받았는데 5만 5천원냈던것같습니다.

먼저 카운터에 족욕기가 있네요

족용하고 엎드려있으니 그만나오라고..

혼자 발딱고 나왔네요..다른데는 닦아주던데..ㅋㅋ

배드에 갑니다.

배드에누워있으니, 20대로 보이는 처자가 들어오네요

원래 말을 잘 못하는데 술을 먹어서 그런지

이런저런 말을 많이 했네요

중국처자이고 27이라고 했던것같습니다.

아직은 학생이고.. 여기는 초건전샵이라 합니다.

새벽에 오는 손님들 이상한거 요구하지않냐는둥 이런것도 물어봤는데

여긴 그런데 아니라고 말하고 끝난다고 합니다.

나름마사지는 잘했던것같습니다.

대화도 잘통하고요.

근처갈일있으면 한두번더 갈지도 모르겠네요

아휴 피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