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분이 안좋았던일이있어서 혼술하다가 출장이 땡겨서 불러봤습니다
큰기대는 없었고 그냥 착하고 대화좀 잘통하는 마사지를 받고싶었어요
실장님하고 간단히 통화하고 조금 기다리니 집으로 왔습니다
매니저분 들어 오실때부터 친절하게 인사해주는데 그때부터 시작이었습니다
나이도 어리고 오목조목 이쁘게 생기신분이었는데 성격이 너무 좋았어요
밝은 웃음과 제말을 잘들어주고 사람을 긍정적으로 만들어주는 느낌??
솔직히 대화하면서 마사지받는데 진짜 힐링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코스는 힐링코스로 했는데 저를 기분좋게해준다면서
본인의 고급스킬로 마사지해주는데 이거 기분이 날아갈거 같습니다 ㅋㅋ
안좋았던 기억은 없어지고 힐링받는 기분 대박입니다
유진 매니저분 또 지명하고 부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