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에선 불렀지만

집이라...고민하다가 불렀습니다.

모든 게 확연히 다릅니다.

이웃 주민 신경 안쓸 수 없는 건데 그런 부분 때문에 도착해서 조용히 올라간다고 미리 말씀해주시고

정말로 조용히 와주셨어요

사실 초저녁 할인 받고 불렀어가지고 큰 기대 안했는데

엄청 좋은 관리사분 오셔서 놀랬어요

로드에선 당연히 이런분 안계시는건 당연하고

홈케어 그간 이용하면서 이 정도로 마인드 좋은 분은 본 적이 없는데

정말 ㅎㅎ 자주 연락 드리고 싶네요

정확하게 내비를 찍어보고 시간을 안내 해주시더라구요

주소 보내고 3~4분 있으니까 정확한 시간 안내 받고 맘 편하게 기다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