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쌤+슬기쌤 

지난번에 방문하고 나서 다시금 온몸에 피곤함이 차곡차곡 쌓여가면서 시원한 마사지가 간절해지던 차에 

명절연휴를 앞두고 마침 시간이 허락하네요 

아직은 짧은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시간이었던것 같은데 전화드려봅니다 

담당쌤들 예약상황 확인하고 겨우 스케줄 잡습니다 

신애쌤하고 슬기쌤 두분 연달아서 예약하고 시간 맞춰서 방문합니다 

차 운전하고 고속도로 이용해서 지난번처럼 50분쯤 걸리네요 

두분 쌤 모두 두번째 뵙는분들이시라서 문이 열리고 안에서 마중나오신 신애쌤을 보니 

더 편안하고 반가웠습니다 

수줍음 많으신 신애쌤 오늘은 두번째 뵈니 그래도 더 많이 웃으시고 대답도 잘하심니다 ㅎㅎ 

여기저기 뻐근해서 집중적으로 부탁드릴 포인트들 부탁드리고 맘편하게 베드위에 엎어집니다 

오우~~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저번에 뵈었을때보다 안마나 마사지 스킬이 일취월장하신것 같습니다 

근육이 뭉친곳은 무슨일이 있어도 풀어버리겠다는 전투적인 분위기로 건식부터 빡쎄게 풀어주십니다 

습식마사지도 스킬레벨 엄청나게 상승하셔서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있을 정도였구요 ㅎㅎ 

제 개인적으로는 무척이나 고랩이 되신듯합니다 ㅎㅎ 

너무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쌤이시라 신애쌤을 만나시면 최선을 다한다는게 어떤건지 

다들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잠시 휴식하고 두번째 슬기쌤 뵙습니다 

역시나 보자마자 손님인 저부터도 미소가 나올정도로 반갑네요 

저번에 뵈었을때 대화코드가 잘 맞아서 마사지 받는 내내 폭풍수다를 떨다가 

시간 다되서 아쉬움에 집에 갔었는데 방에 들어오시자마자 저부터 폭풍대화가 시작됩니다 

항상 어떤 얘기를 해도 잘 받아주시고 공감해주시고 마사지 받는 내내 편안함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물론 건식부터 습식까지 마사지 스킬도 최고시구요 

제가 몸이 잘 뭉치는 편이라 왠만한 안마나 맛사지로는 잘 안풀리는 편인데 

첫타임에서 미처 남아있던 부분까지 싹 다 풀어주십니다 

두번째 뵌거지만 역시 시간이 LTE급으로 지나가 버립니다 체감속도로는 공대공미사일보다 빠르려나 

마하 4가 넘는거 같네요 

시간이 휘리릭 가버리고 피드백 시간 가지면서 사장님과 담소도 나누고 집으로 귀가합니다 

이번에도 저번 방문때처럼 약 40여분 집으로 오는 길 대박 위험합니다 ㅎㅎ 

온몸이 나른해져서 노곤하거든요 ㅎㅎ 

최대한 안전운전하면서 집에 도착해서 퍼팩트하게 오후까지 기절한 것처럼 잠들었습니다 

이른 오후쯤 일어나니 몸 컨디션은 하이클래스를 달리고 있네요 

두분쌤 열심히 해주신 맛사지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뵈야죠 ^^ 

P.S 신의 손길을 느끼고 싶으시면 신애 손길을 예약하시고 

부드럽고 슬기로운 쌤을 만나고 싶으시면 슬기쌤을 찾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