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에 있는 두비두타이.. 내상당했네요..
익명글쓴이
2
5508
0
2016.09.08
- 성드립, 양도, 광고, 욕설, 비방, 도배 등의 후기글은 예고 없이 삭제됩니다.
- 공개 게시판이나 전화번호, 메일 주소 등 고객님의 소중한 개인정보는 절대 남기지 말아 주세요.
몇일전에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그래서 관리사들도 모르고...
그냥 실장한테 잘하는분으로 해달라고 하고
2시간 결제하고 마사지받았습니다.
천천히 받는걸좋아해서 2시간을 받은건데..
뭔가 느낌이 좀 빠르더라구요..
보통 2시간이면 등판이나 뒷쪽다리를 1시간이상은 하는데..
30분?? 정도 하고 돌아누우라고 하더라구요.
느낌이 와서 관리사한테..
나2시간짜리 결제했는데 알고 있냐고 물어보니
1시간으로 알고 있다고하더라구요..
등판이나 다리며 오일이미 다 발르고 마사지하고 다 딱고 난훈데..
다시 엎드리라며 오일발를라합니다..ㅠㅠ
실장이와서.. 죄송하다고하고 어쩌구저쩌구하고했지만..
완전 기분잡쳐서..
그만받겠다고하고 나오는데...
총 40분정도 지났더라구요..
마사지는 받은거같지도 않아서 가뜩이나 짜증나는데...
1시간 요금을 다 받더라구요...
한마디할라다가 안했지만..
이럴떄는 그냥 전액환불해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아니면 40분 했으면 40분값만 받던지...
왜 1시간을 받는지 참...
무튼 기분이 진짜 별로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