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에 프라이드가 있으신 현관리사님
익명글쓴이
1
1879
1
2016.12.12
- 성드립, 양도, 광고, 욕설, 비방, 도배 등의 후기글은 예고 없이 삭제됩니다.
- 공개 게시판이나 전화번호, 메일 주소 등 고객님의 소중한 개인정보는 절대 남기지 말아 주세요.
바로 마사지가 받고 싶어 혹시나하는 마음에 찾아간 문스파
운이 좋았던건지 샤워하고 나오자마자 바로 입장했습니다.역시나 깔끔하게
보기 좋아 보입니다. 이번에는 어떤 관리사가 들어올까 하고 기대하고
기다렸습니다. 이번에는 현 관리사님이었습니다.
처음이라 서먹했지만 사교성 좋은 관리사님 덕분에 금방 친해졌고
시작된 마사지..제 몸이 어디가 안 좋은지 모르니 물어봤는데 딱 봐도
안좋은곳..바로 목과 허리입니다. 하루도 멀쩡할 날이 없습니다.
시원 시원한 손길에 꼼꼼하고 마사지에 대해서는 나름의 자부심도
갖고 있는거 같고..이러다 보니 실력은 안받아봐도 알 정도입니다.
1분1초를 대충 넘어가는 시간은 없습니다. 뭐 하나라도 더 해주려는 마인드입니다.
약속된 시간이 거의 다 되어갈 무렵 관리사님과는 다음을 기약하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