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받고 싶단 생각에 평소 다니던 동경사우나 전화를 했죠!

대기가 많은지 아닌지 확인할라고 전화했는데, 대기도 일도 없다고 해서 바로 달려갔죠

평일이어서 그런지 한산했네요! 1층 주차장쪽에 차 대놓고 입장

계산하고 들어가 탕에서 몸을 녹인 뒤에 사우나로 시원하게 땀 한번빼고 나오니 직원분이 바로 안내해주네요

마사지방에 누워서 천장에서 나오는 노래를 들으며 기다리니 노크소리가 들리고 단아한 모습에 관리사님이 들어왔습니다 

40대 초반처럼 보이네요 상당히 관리를 잘하신듯합니다. 미시느낌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잘부탁드린다고 인사후 엎드려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머리부터 목 어깨 그리고 천천히 밑으로 차례로 내려가는 건식 마사지입니다 

목과 어깨를 위주로 해달라고 말을하니 흔쾌히 알겠다합니다 

마사지를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들이 이어지고 심심하지않게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중간에 조금 강력하게 풀어주셨는데 아프다고 하니 압조절도 잘해주십니다~

역시 프로의 손놀림이란..

다들 한번씩 만나보시면 즐마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