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 스파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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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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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큰일이 꽤 괜찮게 끝나 수입도 짭잘해서 간만에 집에도 들르고 친구들과 약속도 잡고 했네요.
한동안 머리에 쥐내릴만큼 신경 많이 썻던 일인데 결과가 좋게 나와 다행입니다.
부모님 화과자 좋아하시는데 백화점가서 큰사이즈에 원두커피도 한통 사다드리니 좋아하시네요.용돈도 좀 드렸구요....
역시 밥은 어머니가 해주시는 집밥이 최고내요.
간만에 아들왔다고 잡채도 무치시고 굴비도 구으시고...저번에 갖다드린건데 여지껏 아껴 두셨네요. 몇마리 들어 있지도 않은건데....
어머니 밥을 한끼 푸짐하게 잘 먹으니 힘이 납니다.
이제 잘 먹었으니 얼릉 일어나야 합니다. 장가 안가는 아들한테 폭풍 잔소리가 시작될테니깐요..
친구들 만날 시간도 남았으니 몸이나 풀고 고인물도 빼내야 겠다는 생각에 수 스파로 고고씽~~
미리 전화예약 해 놓았으니 기다릴일은 없지만 수 스파는 여유가 있더군여.
룸에 후딱 하여 꺠끗이 샤워하고
좀 누워 있으니 마사지사 들어 옵니다. 프로의 경력이 물씬 ~ 나는 분이었는데 악력은 좋으시네요.
어깨쪽이 많이 뭉친거 같아 세게를 부탁하니 꽉꽉~주욱쭈욱~ 잘 주물러 주시더군요..
시원함이 온몸에 퍼지니 배도 부르고 잠이 쏟아집니다.
연아 라고 자기 소개하고 살갑게 웃으며 맞이해주네여
올려 묶은 머리가 귀여운 스타일에 와꾸는 중상 정도되고 몸매도괜찮네요.
특히 엉덩이와 허벅지로 이어지는 라인이 아주 좋습니다..
피부는 20대 스럽게 맨들하게 탄력있고요.
덕분에 힐링 제대로 하고 왔네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