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4시 호텔마사지샵 지아쌤~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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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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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몸도 움츠러들고 피곤하네요.
인터넷 여기저기에서 후기 글 보고 첫 방문 했습니다. 아담하고 따뜻한 느낌의 시설이었고,
샤워실이 공용이 아닌 점이 좋았습니다. 준비되어있는 바지가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관리를 받다보니 이유를 알겠더군요.
샤워를 하고 잠시 기다리니 아담하고 동글동글 귀여운 느낌의 단발머리 지아쌤이 노크와 함께 물통을 들고 들어오네요. 빨간색 따뜻한 물에 발을 담구고, 지아쌤이 내어준 따뜻한 유자차 한잔과 함께 몸을 녹여봅니다. 지아쌤은 20살답게 참 밝고 순수하네요. 라고 생각과 동시에, 마사지 실력은 너무나도 과감해 제가 더 깜짝 놀랐습니다. 단 한번도 대화가 끊기지않고, 몸과 마음이 여러모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피로 풀러 방문했는데 스웨디시의 참맛을 알게되어 앞으로 열심히 돈 벌어야겠습니다. 지아쌤 고생하셨고, 조만간 또 뵙고싶습니다. ^^ 예약 문의부터 첫 방문이라 많이 민망했는데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남자 직원분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