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중국마사지를 많이 다닙니다.

그럼에도 스웨디시마사지는 예전에도 몇번 받아보긴 했습니다.

그런 저의 생각에 압도 별로 없고 흐물흐물대기만 하는 스웨디시는

별로 메리트가 없었네요

그치만 후기같은걸 보다보면 색다른 체험이라든가 야릇함이라든가

이런게 많이 올라오는데 다시한번 경험해보고 싶기도 하고....

내상을 많이 당했던 저로써는 다시 재방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었습니다.ㅋㅋ

다시 오랜만에 결심하고 안가본 곳으로 결정

뷰테라피 이곳으로..

입구에 들어서니 반가이 맞아줍니다.

얼굴몸매는 쏘쏘

보통 스웨디시는 젊고 몸매 좋은 언니들이 많은지라 

특별히 더 예쁘다거나몸매가 더 좋다거나 하는건 없었네요

시설은 중상

가게에 은은한 오일향이 나는데 그건 좋네요

샤워실은 물이 수압이 좀 약하네요..ㅜ.ㅜ

입실하고 일회용팬티 입고 누워있으니 들어오셔서 오일을 붓습니다.

오일도 따뜻하게 데펴서 온몸 구석구석..느낌 좋습니다.

C코스 ? 인가 한거같은데 1시간 반 쫌 넘었나?

대화는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오늘에서야 야릇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시전하는 분을 만났네요..

고등에에 양념바르듯이 하는 스웨디시가 경험의 전부였던 나에게

이게 스웨디시구나.. 라는 이미지를 부각시켜주신분

설명으로 하기는 좀 애매..하구..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받아보시는게 현명할듯 하네요

오늘 좋은 경험 하구 갑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