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다원스파 안녕하세요어제 오랜만에 휴가를 내서 시간도 남아돌길래 마사지나 받을겸 압구정에 있는 다원에 방문했습니다~지금 …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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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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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오랜만에 휴가를 내서 시간도 남아돌길래 마사지나 받을겸 압구정에 있는 다원에 방문했습니다~
지금 집에서 놀고있는 백수인 친구 한명한테 내줄테니 같이 가자고 말한 뒤
곧 바로 실장님에게 전화를 걸어서 오후 1시쯤으로 예약했어요 ㅋㅋ
친구와 다원앞에 도착해서 발렛파킹을 맡기고 12시쯤 사우나로 입장하고 온탕을 즐기면서 시간을 때우다가
시간이 어느정도 다가와서 샤워를 빠르게 하고 나와 실장님께 다시 전화를 드리니 곧 바로 안내해주셨습니다.
친구와 같이 실장님과 만나 결제를 한 뒤 직원분의 안내를 받고 마사지를 받는 방으로 들어갔어요.
잠시 누워서 기다리니 마사지 관리사분이 들어오셨습니다.
민 관리사님이라 하셨는데 다른 마사지사분들보더 조금 더 젊어보이시더군요.
생기신것도 나름 괜찮으셔서 마사지를 받는내내 나쁘지 않았습니다.
특히 시원하게 맞춤식으로 불편한곳을 좀 집중적으로 마사지 해주셨습니다.
어깨가 돌덩이처럼 뭉쳐있었는데 완전히 다 풀린건 아니지만 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어요.
역시나 다원 관리사분들은 마사지 하나는 인정해줘야 되는 것 같습니다!
친구도 나와서 마사지가 정말 기가 막혔다고 좋아하더군요. 나중에 취직하게 되면 자기가 쏘겠다고 했습니다 ㅋㅋ
친구와 저 둘다 정말 잘 힐링하다가 왔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