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잠깐 시간을 내서 어제 들렸던 다원에 대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ㅋㅋ 후기를 남기면 다음 방문때 할인이 된다더군요.

주말 마지막.. 월요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제대로 된 힐링을 하고자 친구들과 함께 다원에 방문했어요~

오랜만에 마사지를 받을 생각을 하니 약간 들떳었습니다 ㅋㅋ

주차는 발렛파킹을 맡기고 사우나로 들어가 락카키를 받은뒤 다 같이 온탕에 들어가서 수다좀 떨다가 불가마도 잠시 들어가보고 ㅋㅋ

즐길 수 있는건 다 하고 마사지를 받자라는 마인드로 갔네요 ㅋㅋㅋ 예약도 넉넉하게 잡아서 왠만한 시설은 다 이용해봤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거의 다 돼서 다시 사우나 휴게실로가서 담배피면서 기다리다가 시간이 얼추 다 되자 실장님께 전화 한번드렸더니

곧 바로 직원분이 저흴 찾으면서 안내해주겠다고 했네요

직원분을 따라서 실장님이 계신곳으로 가서 결제를 하고 바로 마사지를 받는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침대에 누워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 마사지사분꼐서 들어오셨어요.

들어가기전에 실장님께 몰래 다른 친구들보다 마사지를 더 잘하는 분으로 넣어달라고 부탁했는데 진짜 그렇게 해주신 것 같더군요 ㅋㅋ

거기다 여태까지 봐온 마사지사분들중에 가장 젊어보이셨던 것 같은데 젊으셔서 그런지 힘이 넘쳐나시더군요.

노하우도 나름있고 마사지도 압이 참 적절한게 아프지도 않고 엄청 시원했습니다 ㅋㅋ

나중에 안 사실인데 친구들도 자기를 마사지해준 관리사분이 이곳 에이스라며 서로 얘기하더군요

저 포함해서 4명이었는데 전부 다 자기를 해준 마사지사분이 최고라며 말하는 걸 보니 여기 마사지사분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전부다 뛰어나시나 봅니다 ㅋㅋ

한명도 빠짐없이 전부 만족스럽게 마사지를 받고왔네요.

다음 주말에도 또 가야겠네요. 지갑이 아주 빈곤해질 것 같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내는 돈에비해 엄청난 힐링을 할 수 있으니 전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네요.

다른분들은 다원에 다녀와서 어떠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와 제 친구들은 모두 불호없이 전부 대 만족했습니다

뭐 저희가 이렇게 전부 만족했다는 것은 아마 다원에 갔다오신 분들 99.9 퍼가 만족하셨으리라 예상됩니다 ㅋㅋ

아주 잘 즐기다 왔어요~ 어제 힐링해서 그런지 오늘 전혀 피곤하지가 않은 느낌이네요!

제 후기를 보신다면 한번쯤은 받아보시길 추천합니다. 물론 한번 받게되시면 한번으로 끝나지는 않겠지만요.

저와 같이 단골의 길로 빠지겠다고 생각드실겁니다 ㅋㅋ

이상 어제 다원에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허접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