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탑아로마] 두번째 후기를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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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많이는 아니지만 몇 차례 방문하며 느낀 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소견을 감히 올려보고자 합니다.
1. 지역적인 위치
: 제가 거주하는 곳이 평택이라 그런지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이 지역에 이런 스웨디시 전문샵 거의 전무하다 싶을 정도로 없습니다.전에 엘*샵이 있었는데 문을 닫으셨죠..
그래서 제가 가장 반겼던 부분이기도 합니다.제가 살고 있는 지역내에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샵이 생겼다는 것에 점수를 높게 주고 싶습니다.
2. 부대시설
: 실장님도 항상 청결을 강조하시지만 샵내 시설,샤워실은 정말 깨끗하고 뭔가 정리,정돈이 잘 된 깔끔한 느낌입니다.
또한 오일을 항상 사용하는 특성 상 바닥이 미끄러울 수 있는데 항상 닦아서 그런지 미끄러움 전혀 없네요.
의자와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어 관리를 받기전에 편하게 앉아서 티타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운영시간
: 여기서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운영일은 월~토까지 운영하고 일요일은 휴무이죠.
아쉽게도 주중에는 여러가지 사정때문에 방문을 못하는 손님들도 계셔 주말,휴일에 방문을 원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아직은 운영초기이고 한정된 관리쌤 수에 업무피로도가 있으니..뭐 그건 차후에 좀 더 샵이 발전하면 변동이 될 수도 있겠네요.
운영시간은 처음에는 오후6시부터 시작이었는데 현재는 좀 바뀌었는지 그건 잘 모르겠네요..오픈 초기때는 예약이 어느정도 쉬웠는데,이젠 특정 몰리는 시간대 예약은 미리미리 하지 않으면 힘들 정도로 성황이네요..
4. 관리쌤
: 현재 두 분의 관리쌤이 계시죠.
우선 제가 나름대로 각자의 프라이드를 가지고 열과 성을 다해 임하는 두 분의 쌤을 평가한다는 자체가 우스운 상황이네요.
하*쌤과 제*쌤 두 분 동일한 관리방법을 하는 듯 하면서도 각각 쌤들의 특색을 잘 살린 관리방법으로 힐링해주죠.
자그마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기자기함과 섬세한 터치로 인도하는 하*쌤,성숙함과 섹시함으로 마치 노련한 피아니스트가 연주하 듯 물흐르는 터치로 인도하는 제*쌤..물론 두 분 다 젋은 분들이라 가끔은 소녀같은 귀여움이 묻어있으면서도 관리받는 내내 손님을 편하게 리드하죠..
5. 운영방식
: 우선 뵙지는 못했지만 목소리만 들어봤을땐 젋을 것 같은 실장님의 각종 SNS를 활용한 고객과의 즉각적인 소통 및 대응이 신선했고 점수를 많이 주고 싶네요.
또한, 목소리에서 묻어나오는 친절함과 고객에 대한 작은 배려들은 제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기도 하고요.
- 아직 오픈 한달도 채 안된 샵이지만 고객을 우선 배려하는 친절한 실장님과 관리받는 손님을 편하게 하고,뛰어난 관리스킬로 무장한 관리쌤들로 인해 기분 좋게 힐링받고 돌아갈 수 있을 수 있는 평택내 뛰어난 유일한 스웨디시샵이 될 거라 기대해봅니다.
이상 여기까지 많이 부족한 글쏨씨로 나름 분석하고 후기라 적었는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