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다원스파] 아침부터 친구들과 마사지 받았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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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놈들과 어젯밤 거하게 달리고 여차저차해서 다원에 예약을 잡았습니다 ㅋㅋ
너무 많이 마셔서 당장에 가기는 조금 그래서 아침에 마사지를 받고싶다하고 새벽3시쯤에 들어와 사우나좀 즐기다가
vip 수면실을 결제하고 아침까지 푹 잤어요 ㅋㅋ
너무 많이마셔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더군요 ㅜㅜ
일어나서 시간을보니 10시.. 저희가 예약한 시간도 10시.. 일어나자마자 실장님에게 전화를 걸었어요
방금 일어나가지고 10분정도 뒤에 들어가면 안되겠냐 했더니 아침이라그런지 뒤에 예약손님이 없어서
가능하다 하시더군요 ㅋㅋ 얼른 친구들을 깨우고 칫솔을 구매허서 양치하고 간단하게 샤워하고 나왔습니다
휴게실에 모여앉아서 담배하나 피면서 실장님께 준비가 끝났다고 얘기하니 곧바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실장님과 만나서 마사지 비용을 결제하고 방으로 들어갔어요~
저는 자주 다원에 들렸지만 친구들은 오늘 제가 처음데려온거라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더군요 ㅋㅋ
뭐 제가 만족할 정도면 다른 친구들은 충분히 만족하리라 생각하고 데려온거지만요
방에 들어가서 잠시 누워있으니 마사지사분께서 들어오셨습니다.
간단하게 인사를 하시고 마사지 준비를 하시더니 곧바로 마사지에 돌입하셨습니다
어디가 뭉쳤는지 모두 파악하고 있는듯이 뭉친부분들만 딱딱 풀어주시고 압도 적당히 저한테 잘맞아서
아주 좋았습니다 ㅋㅋ 나중에 나와서 들은 얘기인데 친구들이 마사지를 너무 잘한다며 앞으로는 여기만 다녀야 겠다고
하더군요 ㅋㅋ 마사지 실력은 정말 인정해줘야 됩니다.
다른 친구들도 마사지를 전부 받고 나와서 다시 사우나를 즐기면서 얘기하니 아주 신났더군요
오늘 같이온 친구들과 저는 앞으로 항상 다원에 같이 가게 될 것 같습니다 ㅋㅋ
잘 힐링하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