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춥네요... 바람에 살이 찢어질거같아요

춥다보니 어디 들어가고 싶기도 하고 생각해보니

뜨끈한 사우나에 가 몸좀 녹이고 싶네요

사우나도 이용하고 마사지도 받을겸 해서 진주로 향했습니다

예전에 힐링한 기억이 있어서 옷을 입고 출발합니다

가면서 예약을 하고 도착해서 계산을 하고 입장합니다

샤워실도 깔금하고 좋네요 나와서 식혜한잔 마시면서

담배 하나 태우고 잠시 앉아있으니

금방 제 순서가 와서 입장합니다

방에 입장해서 마사지배드에 누워서 관리사님을 기다려봅니다

1분정도 지나서 관리사님이 입장합니다 나중에 번호를 물어보니

3번 관리사였습니다 생각보다 젊고 이쁘고 대화도 잘 통하고

무엇보다 마사지가 너무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마사지가 끝나고

   배웅을 받아 사우나로 다시 안내 받고 샤워를 하고 사우나도 이용하다가

라면하나 달라고 부탁해서 라면 하나 먹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