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다원스파] 역시 마사지는 다원!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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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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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ㅋㅋ
친구들과 함께 불금을 즐기고 있다가 하이라이트로 다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 말고는 전부다 이런 곳은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하더군요 ㅋㅋ
처음가는 친구들에게 보란듯이 경험자답게 예약을 해놓고 사우나로 입장했습니다 ㅋㅋ
사우나 카운터에서 키를 받고 친구들을 데리고 샤워를 마치고 휴게실에 앉아서
담배하나 피면서 기다리고 있으니 예약시간에 딱 맞춰 안내를 해주시더군요~
얼타는 친구들을 데리고 실장님께 데려가서 결제를 마친 뒤 각각 마사지를 받는 방으로
입장했습니다. 잘 받고 나오라며 인사를 한 뒤 방안에 들어가 침대에 누웠어요.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 마사지 관리사분께서 들어오셨어요~
여리여리하시고 슬림한 체형이셔서 마사지를 받는데 불편함은 없겠더군요.
이 곳 관리사분들은 거의다 슬림하셔서 참 좋습니다~
다른 곳은 뚱뚱하신 분들도 가끔 나오던데 그러면 마사지 받을때 여간 불편한게 아니에요 ㅜㅜ
아무튼 실력또한 뛰어나신분들만 모이셔서 일주일간 쌓인 피로가 전부 날아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마사지만으로도 이렇게 행복할 수 있다는 걸 다원이 깨닫게 해준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