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젠틀맨] 진주 매니저님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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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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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을 완료하고
논현동으로 출발합니다.
근처 유료주차장에 주차하니
가까운곳에 위치해있네요.
친절한 여실장님 두분이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휴개실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하면서 미팅을 합니다.
뭐 저야 이쁘고다 좋아서 추천부탁하니
실장님께서 흔쾌히 추천해주십니다.
옷장키를 받고 탕에 들어가니
오~!!
열탕 온탕 습식사우나.
다 갖춰져있네요.
다른덴 대부분 걍 온탕하나 있는데...
늦은 저녁에 방문했는데도
수질이 참 괜찮습니다.
기분좋게 열탕,습식사우나를
왓다리 갓다리 하다가
실장님 호출에 얼렁 샤워하고
마사지실로 이동!!
노른노른 한 몸을
마사지배드에 맞기고
잠시 기다리니...
지원쌤 등장.
오~~~~~훌륭합니다.
역시 강남은 강남이란 생각이 듭니다.ㅋㅋ
대화도 뻘줌하지 않게
잘 리드해주고
이쁜데다 성격도 굿~!
몸을 맡겨봅니다 팩도 붙여주고 음 잘하네요.
안좋은곳 우선적으로
해주신다길레
어께가 안좋아 어께위주로 마사지를 부탁합니다.
와~~
첨엔 한 10분은...
진짜 아팠는데.
어???
이상하다..
마사지사님이 한번씩 훌터지나간 내어께가
부드러워짐을 느끼고
어느덧 시원시원 합니다.
오~~~
사람몸이 참 간사하더군요..ㅋㅋㅋㅋ
40분 가까이 어께 맛사지를 받으니
꾹 뭉처있던...
제어께는 도수치료 받은것처럼
말랑 말랑 해지더군요..
그리고 첨 받아본 림프 마사지...
허 참 ...
이렇게 기분 좋은거던가...
전체적으로
시설도 좋고 실장님들도 굉장히 친절하고
섭스도 좋네요..
진작에 알았다면 자주 가는거였는데.ㅋㅋ
제방문 의지~~
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