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G스파] 제대로 관리 받다 - 설희 관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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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영업인데다 접근성도 좋아서
편안하게 쉬러 가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이벤트가 많으면 더 방문 욕구가 생기죠 ㅎㅎ
그리고 눈여겨봐야할 점은 바로 시설!
처음 갔는데도 왠지 익숙한 느낌의 휴게실과
깔끔한 샤워장, 그리고 수면실이 구비되어
마음부터 릴렉스 됩니다~
꼼꼼하게 샤워를 하고 나니 몸이 풀리면서
나른해집니다..샤워 시설 잘 갖춰진 업장의
장점이지요 여유롭게 씻을 수 있는 점이 ㅎ
그 후에 받을 마사지와 서비스 생각에
절로 기분이 업되네요 ㅋㅋ 이맛이죠!
마사지실에 들어가 상의를 벗고 기다리니
얼마 후 관리사 선생님 들어오십니다
시크한 인상에 서글서글한 말투로
마사지를 안내해주시네요
벌써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ㅎㅎ
역시나 예감이 들어맞아..제대로 꾹꾹이를
시전해 주십니다 아니..꾹꾹이라는 말이
실례일 수 있겠네요^^;
그만큼 제대로 된 마사지를 하십니다
하지만 관리사분 말로는 제대로 하자면
몇시간 아니 하루종일이라도 할수있는게
마사지라고..프로들의 세계구나 싶었네요
세상 돌아가는 얘기들 좀 하면서
시원하게 몸이 풀리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고..그와 동시에 똑바로
눕게 하십니다 아 때가 되었구나
돌아눕자마자 오일을 촥!
림프부터 살살살살-
처음 받는지라 정신을 못차리고
헬렐레 헤롱거립니다~~
이후에 들어오는 관리사님
어두운 조명이지만 자기 주장 뚜렷한
이목구비와 슬림한 체형
왜 그랬는지 모르게 웃음이 나왔습니다 ㅎㅎㅎ
??: 왜 웃어?ㅎㅎ
글쎄 ㅎㅎ좋아서 웃겠지 ㅎㅎㅎ
시간이 끝나고 고생했다며 손도 주물러주고
환송을 받으며 휴게실로 돌아옵니다
아뿔싸 그러고 보니 이름을 못 물어봤다..
기억해 두고 있다가 나가기 전 실장님께
관리사님 이름을 물어봅니다
알바 형식으로 나오는 관리사님 그래서
프로필도 안 떠있는 바로 ‘설희’네요
개인적으로 이화선이란 예전 배우가
생각나고 또 그렇게 기억될 것 같네요ㅎㅎ
편안한 환경에 쉴 공간, 먹을 거리,
그리고 온 몸을 자극해주는 서비스까지 있는
G스파에서의 말그대로
혜자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