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스파] 꾸리한몸을 이끌고 마사지받으러가서 다시태어나다!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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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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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날씨가 그지같으면 몸이 아릴때가 왓네요...
사우나를 가봣지만 역시 이정도론 몸이 풀리지 않더군요
사우나에도 마사지는 있지만 그런곳은 시간도 안맞고 마사지도 그닥..
그래서 제대로된 마사지를 받아야겠다 해서 온 문스파!
쿠폰에 적힌 번호로 전화걸고 곧바로 출발~ 도착해서 다시전화걸고 입장했습니다~
이미 씻고 나온상태이다보니 가볍게 물만뭍히고 커피한잔하니
스텝이 모신다는 방으로 입실해서 윗통까고 누워있었죠.
얼마 안있어서 들어오신 관리사분 이름은 준관리사님~
통통하신분이신대 마사지압이 죽여주시네요
체중과 압력으로 제몸을 마사지해주시는데 굳건히 뭉쳐있던 근육들이
순식간에 훅훅 풀려나가는게 느껴질정도로 강력하십니다!
역시 마사지는 강하게 받는게 최고죠 그 짜릿한쾌감때문에
제가 마사지를 못끊고 계속 오게 되는거랍니다~
뭉친게 싹풀려나가면 살짝 경직된몸을 아로마오일로 부드럽게 풀어주시고
찜마사지로 몸을 더 연하게 쪄주면 시린몸이 뜨끈해지면서
온몸의 혈액이 순환돼는게 느껴지는게 하 이겨울 역시 마사지가 최고입니다!
휴게실로 돌아가서 가벼운 현자타임을 느끼고 약간의 허기짐이 오네요.
라면드시겟냐는 물음에 당연한 콜! 든든하게 배까지 채우니
말로 못할 만족감이 용솟음 치는게 당분간 몸걱정 안해도 될듯하네요~
하지만 아직 겨울은 이제시작이니 자주 들르게 될건 필연적이네요..
강력한 마사지가 계속 아른아른거리는게 다음에는 관리사분 지명해야겠네요!
제대로 몸풀고 복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