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HM스파] 스파만의 매력이 있네요
- 성드립, 양도, 광고, 욕설, 비방, 도배 등의 후기글은 예고 없이 삭제됩니다.
- 공개 게시판이나 전화번호, 메일 주소 등 고객님의 소중한 개인정보는 절대 남기지 말아 주세요.
자주 찾게 되네요.
한동안 가상화폐 폭락으로 멘탈이 나가있다가 정신좀 차리고 오늘 예약전화를 했습니다.
시간 예약후 시간맞춰 방문.
오늘은 평소보다 사람이 좀 많네요. 이제는 익숙하게 샤워를 마치고 실장님에 안내를 따라
방으로 갔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윤 관리사님이 들어오시네요. 첫 이미지는 이곳에 다른
관리사분들보다 체구도 작아보이고 젊어보여서 걱정했었는데 그런 걱정을 잊게 해줄정도로
압이 좋으시네요. 알아서 아픈곳을 잘 찾아서 시원하게 풀어주십니다.
너무 아플거 같은곳은 오일로 풀어야할거 같다고 저한테 물어보고 척척 시원하게 풀어주시네요.
이곳 관리사분들은 전부 대화도 잘 받아주시고 말도 잘걸어 주어서 1시간이 금방 지나가네요.
대화하느라 성의없이 하는곳들도 있는데 그런거 없이 대화를 하면서도 충실히 해주십니다.
시간이 지나 앞으로 돌아누워 뒷목좀 풀어주시고 림프 마사지를 해주시네요.
림프선쪽을 지압해줘서 생각보다 많이 시원합니다.
'나영' 이 들어오네요. 관리사쌤이 간단히 인사후 퇴실합니다.
'나영'은 어두워서 뚜렷히 보진 못했지만 이쁩니다. 그리고 몸에서 향수냄새가 은은히 풍깁니다.
키는 그리 크진 않지만 비율이 좋아보이고 관리는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하네요.
기본에 충실하다고 해야할까요?
샤워후 나오니 실장님이 절 기억하고 올때마다 일부러 다른 매니저님 넣어주시는거였네요 ㅋㅋㅋㅋㅋ
제가 상관없다고 같은매니저님 보여주셔도 되니까 편하게 해달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총평점수: 99점
1. 실장님 전화부터 응대까지 정말 친절하심.
2. 마사지를 잘받아서 허리가 아직까지 편하네요. 포인트를 잘 아는 윤관리사님
3. 기본에 충실하고 은은한 향수 냄새가 기억나는 나영
또오겠습니다